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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6시 10분께 정읍시 감곡면 학당마을의 한 폐수조에 A 군(4)이 빠져 숨졌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에 거주하는 A 군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외할머니 댁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A 군이 사고를 당한 폐수조는 2.5m 깊이로, 10년 전 단무지 저장 창고로 사용되다 폐업 후 방치됐으며, A 군의 외할머니 집과는 10m 이내의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단무지 공장의 관리 미흡 등 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중이다.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제자 100여 명의 장학금을 빼돌린 교사가 붙잡혔다.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학생들에게 지원한 사회공헌단체의 장학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남원의 한 고등학교 교사 A 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 교사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사회공헌단체에서 학교에 기부한 장학금 2500여 만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 씨는 매년 학교에서 열리는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처럼 사회공헌단체를 속이는 수법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사회공헌단체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성금 등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 장학금을 맡겨 왔으며 A 씨가 10년 가까이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장학금을 받아야 할 100여 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수여식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 봉투를 주고 다시 되돌려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경찰서는 22일 고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 씨(5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고창군 상하면 자신의 고모인 김모 씨(85)의 집에서 김 씨의 얼굴과 목 등을 수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김 씨는 근처 마을에 사는 고모 집에 찾아가 우리 집에 와서 밥을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고모가 이를 들어주지 않자 화가 나 승강이를 벌이다 고모를 양손으로 밀어 넘어뜨리고 양발로 얼굴과 목 등을 수 차례 때린 후 달아났다.김 씨는 교도소에서 지난 6월 출소해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오전 7시 50분께 김제시 연정동 월촌농공단지 내 김모 씨(43)의 들기름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30㎡와 보관중이던 들깨 4t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관하려고 쌓아 놓은 깨에서 자연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원시 고위공무원이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남원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께 남원시 A 국장(59)이 남원시 대강면 월탄리 선산(先山)에서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매형(70)이 발견해 신고했다.사건 현장에서는 플라스틱 의자와 빨랫줄, 물과 지갑, 휴대전화가 든 가방이 발견됐으며 가방에는 A씨가 자신의 자동차등록증 겉비닐에 여보 사랑한다. 미안해라고 쓴 메모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 국장은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22일 피혐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국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심장질환과 치매 증상으로 요양원에서 지내던 90대 노인이 실종 사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21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자정 사이 입원 중이던 김제시 성덕면의 한 요양원에서 사라진 A 씨(90)가 지난 19일 오전 9시 55분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의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농수로를 걷던 중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A 씨에게 외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김제시청 관계자는 요양원 측의 관리 소홀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새벽 1시가 지난 시간. 전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에는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연이어 들어왔다.1시 50분께 역주행 의심 구간을 순찰하던 경찰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124.8㎞ 부근에서 지그재그로 서행하며 내려오는 테라칸 차량을 발견하고 도로공사 순찰차와 함께 차량을 안전지대로 유도해 운전자 고모 씨(52)를 붙잡았다.당시 고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0.1%)을 넘는 0.112%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역주행 신고 전화가 15분 간격으로 3번씩 들어온 것으로 보아 술에 취한 고 씨가 고속도로 내에서 역주행과 정상 주행을 몇차례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거 당시에도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통행량이 많지 않아 사고가 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며 안도했다.경찰 조사에서 고 씨는 집에서 술 한 잔 하고 바람 쐬러 나왔다며 고속도로에 들어온 것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21일 만취 상태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역주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고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던 20대 여성을 협박해 돈을 빼앗으려한 30대를 남편이 붙잡았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22분께 익산시 팔봉동 용제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금품을 빼앗으려다 붙잡힌 혐의(강도 미수)로 최모 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위협을 느낀 이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간 뒤 자신의 남편에게 연락했고, 인근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던 남편이 최 씨를 붙잡아 출동한 경찰에 넘겼다.이들 부부는 트럭을 타고 공장에 물건을 납품하러 가려던 중 여성이 용변을 보려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1년여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해 현재 무직인 최 씨는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할 목적으로 대포통장·카드를 모아 조직원에게 보내려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조선족 김모 씨(31)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행 비자로 입국한 후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을 모집, 전달하는 일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 조직이 인터넷의 아르바이트(알바) 사이트 등에 알바 모집 글을 올리고 알바를 구하기 위해 연락한 사람에게 “신분 확인이 필요하니 통장이나 체크 카드를 보내라”고 요구해 대포통장과 카드를 모으는 최근 유행하는 사기 수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 조직은 수하물을 모으고 찾을 때 고속버스터미널 수하물 우편 서비스(고속버스 택배)와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 이와 같은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대학생 A 씨의 제보를 받은 경찰은 A 씨가 보낸 고속버스 수하물을 추적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호텔에서 수하물을 찾아가던 김 씨를 붙잡았다.경찰은 김 씨가 소지하고 있던 체크카드 2장과 대포폰 등을 압수하는 한편 공범 및 여죄를 수사 중이다.
친구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온 고3 수험생이 전주 시내 한복판에서 도주하는 성추행범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정읍 배영고등학교 3학년 김형낙 군(18)으로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15일 오후 6시24분께 전주시 고사동의 한 신발가게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A 양의 신체를 만지고 관통로에서 오거리 방향으로 달아나던 정모 씨(28남)를 제압, 출동한 남문지구대 경찰관에 인계했다.이날 한옥마을을 방문한 뒤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인근 은행으로 향하다 A 양의 비명 소리를 들은 김 군은 A 양을 성추행한 뒤 자신쪽으로 달려오던 정 씨를 붙잡아 업어치기로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태권도와 검도(1단), 유도(1단) 등 운동이 특기인 김 군은 당시에 너무 흥분해 성추행범을 과하게 제압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당연히 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전주 완산경찰서는 성추행범을 검거한 공으로 17일 김 군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상품을 전달했다.
16일 오전 9시 39분께 군산시 산북동 미창마을 앞 논에서 박모 씨(60)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큰 부상을 입고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가 1t 트럭에 실려있던 농약 살포기를 내리려다 살포기와 함께 논으로 넘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6일 식당에서 무전취식하고 여주인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사기 등)로 이모 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A 씨(56)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1만9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음식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영업이 끝났으니 나가달라는 말에 A 씨를 폭행하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비어있는 시골집만 골라 털어 온 30대가 붙잡혔다.남원경찰서는 15일 빈집만 골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 모씨(31)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7월 9일 오후 3시께 남원시 금지면 유 모씨(51)의 집에 들어가 안방 장롱 속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SNS를 이용해 마약을 판매하려 한 일당이 검거됐다.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5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판매하려 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 씨(50)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필로폰 20g(시가 540만원 상당)을 판매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가 첩보를 입수하고 주변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조사결과 이들은 SNS를 이용해 마약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접근한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판매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부산인천 등으로 들어오는 상선을 통해 마약을 입수한 것으로 보고 공급책 등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28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CBS 앞 도로에서 장모 씨(73)가 몰던 코란도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장 씨가 숨지고 동승한 아내(64)가 크게 다쳐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4일 오후 6시 50분께 완주군 운주면 옥계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심모 씨(22)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물에 빠진 심 씨는 같이 온 지인과 주변 피서객들에 의해 물 밖으로 옮겨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3일 오전 4시 41분께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봉동초등학교 3층 영어전담실에서 화재가 발생, 교실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88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실 내 선풍기 전선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보따리상’과 함께 중국산 농산물 수백 톤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여객선을 이용해 중국산 농산물을 밀수입한 뒤 불법 유통해 이득을 취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김모 씨(56) 등 농산물 수집상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밀수품 40.1톤을 압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군산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군산항과 중국 스다오항을 오가는 보따리상들이 들여온 참깨와 녹두 등 중국산 농산물을 구매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 씨 등은 입항할 때 개인 휴대품(1인 50㎏ 이하)은 별도의 수입신고나 식품검역 없이 통관되는 점을 악용, 보따리상 500여 명을 통해 수 백톤 상당의 중국산 농산물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국내로 들여온 중국산 농산물을 전국 단위로 판매한 것으로 보고 유통경로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3일 만에 은행에서 60대 고객의 통장을 빼앗아 달아난 뒤 100만원을 인출해 쓴 30대가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 앞에서 김 모씨(66)가 들고 있던 통장을 빼앗아 달아난 후 곧바로 다른 은행에서 10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강도 등)로 강모 씨(32전과 15범)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지난 2014년 절도 혐의로 군산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이달 2일 출소한 강씨는 3일 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강 씨는 은행에서 김 씨가 통장으로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현금지급기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어깨 너머로 지켜보다가 김씨의 통장을 빼앗아 택시를 타고 900m 떨어진 다른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김 씨의 통장을 이용해 100만원을 인출했다.강 씨는 또다시 혐금 인출을 시도했지만 김 씨의 신고로 거래가 중지되면서 추가 범행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강 씨는 지난 10일 오후 어머니의 권유로 익산경찰서에 자수했다.
속보=익산경찰서는 10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다 아내를 둔기로 10여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A씨(7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40분께 익산시 어양동 자신의 아파트 욕실에서 아내 B씨(72)를 4kg 아령으로 11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아내 B씨가 노인정 행사에 가기 위해 샤워를 하는 도중 뒤에서 아령으로 머리를 때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욕실에 묻은 아내의 혈액을 수건 등으로 닦은 뒤,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밖에 나갔다 왔는데 아내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고 말했고 이에 며느리가 바로 119에 신고를 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욕실 벽 타일 등에 묻은 혈액이 일부 지워진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혈액을 누군가 닦은 점 등으로 미뤄 쓰러진 B씨를 처음 발견한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날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여왔다.조사 결과 평소 의처증 증세를 보이던 A씨는 이날 B씨가 노인정 행사를 가겠다고 해 만류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샤워를 하자 격분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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