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 30분께 전주시 평화동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금고에 들어있는 현금 14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4일까지 15차례에 걸쳐 평화동 일대 상가에서 230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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