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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군보건소·읍사무소 통합 공용청사 신축

부안읍 봉덕리 일원에 기존의 군보건소와 읍사무소를 통합한 통합공용청사가 신축된다.

 

17일 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의 군보건소와 부안읍사무소는 발전하는 부안시내의 종합민원을 수용하기에는 비좁은 데다 건물의 노후화및 주차시설 부족에 따라 민원인에 불법 주정차를 부추기는 한편,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시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1월 청사신축 계획을 수립, 군의회의 의결을 거친뒤 군유지인 부안읍 봉덕리일원(구 우시장터)에 군비와 국비등 총42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9백25평 규모의 통합청사를 신축키로 했다.

 

따라서 이번 통합청사가 준공되면 부안읍 도시발전은 물론 쾌적한 청사분위기로 군민에 휴식공간은 물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한편, 통합청사신축은 올해 6월 발주에 들어가 오는 2002년 3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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