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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열려

무주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관우)이 운영하는 제3회 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일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무주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무주군과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가 후원했다. 공연 영상은 향후 유튜브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라이온킹(The Lion King)과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영화 OST 등 유명한 영화 음악 연주와 함께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파트의 단원과 강사가 함께 협연하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미영 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무주군의 많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됐다”며 “음악지식과 음악 전반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9~15세 취약계층 청소년 60명으로 짜여져 있다. 음악감독 1명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호른, 트럼본, 타악기 등 악기별 강사 12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고단한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온기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하는 단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중한 희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2.12.01 12:39

무주군, 신대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마무리

무주군이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대 농어촌마을 하수도증설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청결한 주거 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77억 9200만 원을 들여 적상면 사천리 길왕마을과 사산리 마산마을 일원에 추진한 하수도 증설사업이 올 11월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오수관로 및 배수설비공사, 맨홀펌프장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7월까지 하수처리장공사를 완료한 후 10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펼쳐왔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하수관로 총길이 7.7km, 맨홀펌프장 7개소 설치와 배수설비 176개소등을 갖춰 일일 190톤의 하수 처리가 가능해 176 가구가 하수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무주군 하수처리구역 확장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로 적상면 하수처리 구역의 오수를 적정 처리하면서 수질보전 도모와 함께 지역주민의 공중위생 향상과 깨끗한 하수처리시설 확대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박봉열 군 하수도팀장은 “신대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적상면 사천리 길왕마을과 사산리 마산마을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와 청결한 하수 환경이 뒤따르게 됐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2.01 12:38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 나눔 성금 기탁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이하 협의회)는 29일 무주여성센터에서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무주기부의 날을 맞아 사랑 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농가주부모임, 한국부인회, 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사, 새마을부녀회, 아이코리아, 한국여성농업인, 여성자원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총10개의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성금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데 동참하고자 각 단체에서 새우젓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사랑 나눔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우수 인재 발굴·육성 및 무주군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석진숙 회장은 “ 작은 위로의 말이 힘이 되고 일어설 용기가 되듯이 따뜻한 위로와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무주군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삼일)는 “ 무주군의 여러 기관, 개인, 단체에서 성금모금이 이루어지고 있다” 는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며 “사랑 나눔 성금이 모아지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서 난방비나 병원비, 긴급생활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개선과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30 12:25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켜낸 지역화폐 예산 삭감 안돼”

중앙정부의 지역화폐 관련예산 삭감조치와 무관하게 이와 관련한 군 예산 존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무주군 의회로부터 제기됐다. 지역화폐, 즉 무주사랑상품권과 관련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무주군의회 송재기 산업건설위원장은 29일 열린 제296회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역화폐 정부 예산 삭감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펼쳐 “무주사랑상품권이 무주군 경제에 불쏘시개 역할을 했는데 지역화폐 삭감소식이 전해져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관련예산의 삭감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무주사랑상품권의 지역경기 부양효과가 뚜렷한데도 관련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지역화페 예산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이어 “고물가에 금리인상까지 겹쳐 군민의 생활은 더 힘들어지고 있는데도 정부는 지역화폐에 재정을 투입하기보다 긴급한 소요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며 예산을 삭감했다”면서 “대안화폐로서 지역 내 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했던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송재기 위원장은 또 “무주사랑상품권은 2022년 9월 기준 323억 원을 발행했는데 발행량을 100%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가맹점 1226개소와 2만 1125명의 이용자가 사용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주사랑상품권 발행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주군이 지역화폐 지원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협의해 도비를 확보해야 하고 자영업자도 합리적인 가격책정 등 자생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재기 위원장은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무주군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 전액 삭감에 따른 발 빠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9 14:17

황인홍 무주군수, 국회 김진표 의장 만났다

황인홍 무주군수가 국회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인 다음달 2일을 앞두고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예산 확보를 위한 막판 활동을 벌였다. 지난 28일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황 군수는 김진표 의장을 만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탄력을 얻게 될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3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이날 자리에서 “전 세계 태권도 보급과 국가경쟁력 확보, 침체된 태권도가 부흥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국회 심의단계에서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정부 공약에 반영됐다‘며 사전 타당성 용역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적극 배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황 군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예산 반영과 관련해 최근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 위원 등 핵심 인사를 접촉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국비를 건의하는 등 온힘을 쏟아내고 있다. 당초 지난 5월 정부가 3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으나 최종 정부안에는 미반영된 이후의 적극적인 광폭행보다. 이에 무주군의 노력에 힘입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 원을 증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불씨를 살려냈다. 지난 17일부터 본격 가동한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는 예산 증액과 감액을 최종 심사하고 여·야 협의를 통해 다음달 2일 정부 예산안을 처리한 후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된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황인홍 군수의 민선 7기 하반기 7대 비전에 포함돼 있으며, 지난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새정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 그야말 로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은 무주군의 사활을 건 지역 최대의 현안이자 주민숙원사업으로 떠올라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9 12:36

무주군, 예비성인(고3) 건강체험장 운영

무주군이 예비성인(고3)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체험장이 주민관심을 끌고 있다. 수능시험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3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해 활력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무주고와 안성고를 비롯해 관내 4개 각 고등학교별로 부스가 마련되며, 학생 수가 적은 경우 전교생의 참여가 가능하고 다음달 6일까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건강기초조사 및 건강상담이 가능하고 체험활동으로 고3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영양을 비롯한 절주, 금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가 투입돼 전문적인 1:1 상담과 체험도 가능하다. 대상 예비성인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체험부스를 선택해 집중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상담에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 관련 기관이 부스별 참여해 고3 학생들의 건강 상담과 체험활동을 돕는다. 또 청소년 심리검사와 진로적성검사, 정신 고위험군 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혈압·혈당 등 신체점수, 금연 상담 및 치매예방 운동법, 금연상식 퀴즈와 두뇌운동 및 인지자극 게임 등을 마련했다. 특히 금연·절주 분야에서는 흡연자의 체내 일산화탄소량 검사와 폐 나이 측정을 통해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보건의료원은 기초검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별로 유증상이 발견됐을 경우 병·의원과 연계해 전문의 상담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훈 군 보건행정과장은 “수능을 마친 고3 예비성인들은 그동안 수능시험 준비를 하느라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다“며 ”건강기초조사를 비롯해 체력단련 게임, 금연 상담 등으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9 12:35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실제 거주 가구에 문패 설치

무주군이 치매안심마을 실제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주소와 가구 구성원 모두의 이름이 함께 각인된 문패를 설치했다. 치매친화공동체 모델 조성을 목표로 운영중인 치매안심마을 문패 설치는 5개소 342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마을주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치매 어르신 또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뜻한다. 군은 무풍면 금척마을과 설천면 상길마을, 적상면 길왕마을, 안성면 덕곡마을 등 모두 13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활발하게 치매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찾아가는 치매고위험군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인식 캠페인 등 청춘사진관, 치매안심마을 문패 설치, 청춘사진관, 힐링체험 “기억산책”, 색채심리치유프로그램, 기억 담아 매실청 담기, 우리 동네 화단 가꾸기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군 보건행정과장은 “치매안심문패를 통해 주민 간 소통증진과 교류 강화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돼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과 배회방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8 13:34

무주 지역학생들, 폭 넓은 장학혜택 받는다

무주군 관내 학생들이 다른 지역 학생들이 부러워할 만한 폭 넓은 장학혜택을 받게 된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군수·이하 재단)이 내년도 장학금 수혜대상 확대계획을 밝혔다.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다는 취지에서다. 무주군 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단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이사회를 열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의결의 건과 2023년도 장학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등 안건을 결의했다. 일부 변경된 2023년도 장학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에 따르면 고등학교 진학 장학생 지급에서 초·중·고등학교 진학 장학생으로 지급대상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특기장학생 자격기준 역시 각 종목 분야의 전국규모 대회 1위 입상자 또는 입상한 팀원에서 국제대회 1~3위 입상자 또는 입상한 팀원을 추가키로 했다. 황인홍 이사장은 “재단이 출범되면서 각계각층에서 매년 기탁금이 답지하는 등 무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적극적인 교육지원과 투자를 통해 미래 세대들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무주지역 초·중·고 대학생(453명)들을 대상으로 3억 44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7 09:30

“무주산골영화제, 내실화 통해 수익 내는 축제 되어야”

무주산골영화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광고와 유료관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1일(월) 열린 제296회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오광석 부의장은 산골영화제의 운영방향에 대해 집중 질의하면서 “올해 10회째 개최된 무주산골영화제가 무주군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이고 외부관광객을 불러모으는 효과도 크지만 군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축제 만족도조사 결과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면서 “산골영화제의 사업비 가운데 도비 1억 5000만원, 군비 8억 5000만원 규모로 군비가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축제가 돈 먹는 하마가 되지 않으려면 적극적인 광고 유치와 유료관람 수익을 비롯해 다양한 수익방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주군에서 유치한 전국단위의 체육경기가 많이 열리는데 참가자들이 경기만 하고 떠날 게 아니라 무주를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중 대회가 열리는 시기가 하반기로 편중돼있다”며 사계절 체육경기가 열리는 무주군이 되도록 대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2 13:47

무주군, 제14기 반딧불 농업대학 졸업식 가져

무주군 반딧불 농업대학이 제14기 졸업 및 수료생을 배출했다. 22일 농업기술센터 농민의집 농민마당에서 진행된 제14기 반딧불 농업대학 졸업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졸업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상장수여, 졸업장 수여, 격려사, 수료소감문 발표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사과과 황영웅 씨가 반딧불 농업대학 발전과 제14기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청년농업인과 김양수 씨와 치유농업과 박수훈 씨가 학과운영에 성실하게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반딧불농업대학장 공로상을 받았으며, 사과과 한정욱 씨 등 8명도 반딧불농업대학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무주 반딧불농업대학 황인홍 학장(무주군수)은 “농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 농업대학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해 졸업의 영광을 얻게 된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업대학 학업 과정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영농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내년에는 농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둬 더 많은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농업분야 지원과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 반딧불 농업대학은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취지에서 운영된다. 올해는 사과, 포도, 청년농업인과, 치유농업과 등 4개 학과에서 91명의 졸업 및 수료생을 배출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2 13:47

무주군, 2022 숲가꾸기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무주군이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의 적정성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를 위해 학계 및 산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과 같은 작업을 실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군은 1,500ha의 숲 가꾸기를 시행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운영(89명)으로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과 더불어 도로변 풀베기 등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산림행정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실시된 무주군의 숲 가꾸기 사업을 보면 무주읍 내도리 산117 일대에 헛개, 모감주 5ha 큰나무가꾸기 사업을 펼쳤으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설천면 장덕리 산45 일대에 백합 4.5ha를, 조림지풀베기 가꾸기 사업은 적상면 방이리 산15-1 일대 낙엽송 6ha를 가꿨다. 군은 내년에도 1,360ha의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운영하면서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향상 및 생육환경을 개선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산림행정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높여 건강한 숲을 무주군민에게 안겨줌으로써 심신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1 11:37

황인홍 무주군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예산 위한 잰걸음

황인홍 무주군수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을 집중하며 잰걸음을 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21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간사 박정 위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 황 군수는 이날 자리에서 글로벌 지도자 및 친한인(親韓人) 스포츠 외교 사절을 육성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 보급과 함께 외교 통상까지 이어지게 하는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태권도법에 의해 법률로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이 진정한 세계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의 시설과 연계한 태권도 관련 고등 교육 기능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정부 공약에 반영된 만큼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는 설립의 첫 관문인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 원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드시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인홍 군수의 민선7기 하반기 7대 비전에 반영돼 본격 시작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지난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새정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 하지만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으나 최종 정부안에는 미 반영됐다. 이에 군은 국회 심의 단계에서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 원 증액을 위해 국회 대응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황 군수는 최근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 위원 등 정치권 및 국회 핵심 인사를 만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국비를 건의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국기원 이동섭 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을 직접 만나 지원 요청을 하는 등 국비 예산 반영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 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달아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을 제출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본격 가동한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는 예산 증액과 감액을 최종 심사 결정하고 여·야 협의를 거쳐 다음달 2일 국회 본회를 통과 후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1 11:36

무주군, 우리 고장 바로알기 향토인문학 강연

무주군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바로알기 향토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강의는 무주의 역사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무주의 지역학 강연을 통해 지역사를 바로 알고 지역의 역사를 통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에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무주문화원 주관으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무주의 지역학 강연과 인문학을 강의한다. 회당 약 120분 동안 진행될 무주의 지역학 강의는 박대길 박사가 강사로 나서 적상산사고의 역사와 가치, 읍·면 향토사를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무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22일에는 무주읍과 부남면, 23일 무풍면과 설천면, 28일 적상면과 안성면에서 각각 실시된다. 인문학 강의는 송희 전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사와 김희수 전 킨더뮤직 대전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마음코칭), ’음악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내용으로 준비돼 있다. 인문학 강연은 28일 무주읍 회의실과 무풍십승지문화센터에서 각각 실시되며, 다음달 6일에는 안성면 어울림센터와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실시된다. 군은 이번 우리 고장 바로알기 향토인문학 강연으로 지역문화 육성과 다양한 문화강연을 통한 소외감 해소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 기대하고 있다. 김정미 군 문화체육과장은 “우리 군 각 읍· 면의 고유한 역사 이야기를 통한 지역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될 것”이라며 ”생활 지식과 문화예술에 대한 시각과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20 09:43

무주군 어르신들, 행복한 노년을 꿈꾼다

무주군 제20기 노인대학(학장 박만술) 졸업식이 17일 무주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졸업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박만술 노인대학장, 윤정훈 도의원,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회장 이광부)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은 ‘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노인강령 낭독, 졸업장 수여, 시상,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노인대학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과 특별상을 수여했다. 황인홍 군수는 “오늘 영광스럽게 노인대학을 졸업하신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말했다. 무주군 제20기 무주군 노인대학 100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5월부터 △교양 및 국내·외정세 △생활체조 △노래교실 수업과정으로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박만술 노인대학 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써 각자가 지니는 잠재 능력을 재개발시키고 여생을 보람있게 즐기며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며 “노인대학 과정을 이수한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밝고 활력을 찾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20기를 맞은 무주군 노인대학은 지난 1987년 노인학교로 개설돼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7 13:24

"아이들이 행복한 무주 위해 놀 권리부터 보장해야”

시골벽지 아동들의 건전한 놀이활동을 돕기 위한 투자와 정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무주군 의회로부터 제기됐다. 무주군의회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은 16일 열린 제296회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무주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에는 ‘무주군 아동이 자유롭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무주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을 명기했다. 또한 이 조례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아동의 의견이 반영하도록 했다. 아동의 놀이활동이 놀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토록 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그동안 무주군의 아동이 놀만한 공간이 없어 타 지역을 다녀오곤 했고 그마저도 코로나19 유행으로 끊겨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대단히 큰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아동복지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과 연관이 있다” 며“우리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필요하고 나아가 아동복지정책을 대대적으로 발굴ㆍ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에게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근거규정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아동복지가 탄탄해지면 인구유출을 막고 소멸위기를 벗어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앞서 5~6년 동안 학부모, 아이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워 제9대 무주군의회 입성에 성공한 그는 “아이들의 행복은 어른들의 행복이기도 하다. 조례를 제정하고 타 지역 아이들도 일부러 찾아올 공영놀이시설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정책들을 입안해내면 아이들이 미래라는 말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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