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농성을 통해 공해업체입주를 반대해온 장수환경파괴저지 공동투쟁위원회(위원장 차용우)는 31일에도 “싸리재 아스콘공장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며 차량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앞에 집결한 이들 1백여명은 ‘공해업체입주 반대’ 현수막을 부착한 차량 50여대에 나눠타고 계남면 산서면등 6개면을 돌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장기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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