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변모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무주에 개설된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제3기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식이 18일 오후 무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한양대 김종량총장,국회 정세균의원,김세웅 무주군수,수료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열린 이날 수료식에서는 강좌를 이수한 5백63명 전원이 수료했다.
이번 지방자치대학원 제3기 고위관리과정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과 지방자치단체인 무주군과의 단독계약에 의한 것으로 지난 97년에 이어 2회째 실시됐다.
지난해 9월 개강식을 갖고 16주 32강좌로 진행된 정규과정에는 교과과정 내에 이기옥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장, 여홍구 한양대 도시대학원장, 최동섭 전 건설부장관, 조남풍 전 1군사령관 등 국내의 저명인사를 초청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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