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쾌적하고 아늑한 미래 도시공간을 조성키 위해 군의 이미지와 특성을 부여한 각종 특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특색사업중 우선 특색 가로등 디자인 개발사업은 도시미관을 살리고 야간에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안한 것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야심찬 사업이다.
가로등 하나하나에 무주군의 특성과 개성을 부여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미래도시 공간을 연출한다는 것. 특히 이를 위해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홍익대학교 디자인 연구팀과 관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갖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무주특색가로 등 디자인 개발사업은 가로등주와 공원등주,보완등주 그리고 한전주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보조주 등 총 4종으로 오는 6월이면 결과를 산출해 실제로 가로등 신규설치시 무주군 전역에 적용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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