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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군, 정주권 개발사업 순항

순창군이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국토의 균형개발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주권 개발사업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주권 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산업기반 및 복지증진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거나 확충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풍산면과 유등면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그동안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금과면은 7년, 풍산면 4년, 유등면은 1년동안에 걸쳐 모두 70여억원의 사업비가 연차적으로 투입됐다.

 

올해 들어서도 풍산면과 유등면에 9억2천1백만원을 투입 대가마을 진입로 포장, 외이마을 안길포장 등 생산기반조성사업 7건과 농촌주택개량사업, 문화복지시설사업 등 4개분야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군은 5월말까지 현지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초에 착공 11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정주권 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낙후된 순창지역의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증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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