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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사고예방 만전

무주경찰서(서장 강태근)는 늘어나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고가 잦은 지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난 한해동안 무주군 관내에서 발생한 사고건수는 총 2백14건으로 사망 16명,중경상 2백36명 등으로 이가운데 절반 이상이 과속에 의한 사고로 분석됨에 따라 총 시설비 2억여원을 들여 주요 과속지점인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설천휴게소 앞 30번 국도상과 안성면 사전리 안성휴게소 앞 19번 국도상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전 사고예방이 최고라고 강조한 강서장은 “무인단속카메라 등 과학적 장비에 의한 단속으로 전환함으로서,업무의 신뢰성 공정성 투명성의 제고 및 부조리 요인 제거는 물론 인력 운용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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