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한독협회장 바그너 박사일행 무주방문

한독(韓獨)협회장 바그너박사 일행과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등 일행이 4일 오후 투자 협의차 무주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김세웅 무주군수가 독일을 방문하여 바덴바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무주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 일행은 지난번 독일 방문 당시 쌍방간에 협의한 독일 전통맥주 기술제휴에 의한 가공기술 전수 및 공장유치 건에 대하여 협의하고 기타 투자건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립공원 덕유산과 양수발전처,무주리조트 등을 둘러보았다.

 

김세웅군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외국기업 유치는 큰 의미가 있다”며 “계획대로 독일 맥주회사를 무주에 유치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