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나그네 쉼터(대표이사 이학기)는 15일 오전11시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샘바위 농원에서 주민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 나그네의 쉼터 기공식 예배를 가졌다.
이날 이학기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곳은 전 교계가 함께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곳에서 하나님께 속한 사랑의 교제를 하고픈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나그네 쉼터는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일대 30여만평에 공용시설단지,기도원단지,휴양관단지,묘원단지,청소년 수련단지 등이 시설된다.
나그네쉼터 측은 이 시설이 완공되면 크고 작은 행사(결혼,환갑,장례)를 유치하고 또 전용콘도와 전용휴양관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도를 도입해 분양할 계획이다.
문의 전화(042)242-0141∼2,(0657)322-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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