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비 한창

진안군은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 7월 착공해 10월까지 완공목표로 진안읍 군상리와 군하리 6개소 1.3㎞에 3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하천복개 및 하수도 개설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집중호우시 토사유출로 인하여 배수가 원활치 않았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되고 하수도 및 하천의 미관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에서는 용담댐 수질보전을 위하여 시내 중앙을 흐르는 진안천 하수도 정화사업이 마무리 되고 소재지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깨끗한 물배수의 수질오염 방지에 일익을 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