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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지역기업 우뚝, 무주 라제산업 창립 21돌

무주군내 뿌리깊은 기업으로 성장해온 (주)라제산업(회장 변윤섭)이 창립21돌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일 무주 남대천 강선대에서 가진 창립 21주년 기념식에는 국회 정세균의원을 비롯 강태근 경찰서장, 각 기관단체장, 사원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 지역 기업의 번창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말하고 “21세기를 맞아 라제산업은 이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자세와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지난 78년 건축자재인 블럭 시멘트 구조물을 생산하는 새마을 공장으로 시작한 라제산업은 무주,진안,장수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시멘트,레미콘,아스콘 등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폐아스콘,폐건축물 등을 재활용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처리기계를 설치,운용함으로써 도시환경 분야에도 일익을 하고 있다.

 

강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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