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99년도 지자체농림업무평가에서 전북도 우수군으로 선정돼 1억4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한해동안 새로운 현장농정 추진상황과 농림사업 절차 이행 지방지원실적, 주요농정시책추진, 예산사업추진상황 점검등의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내 시군 중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 시급한 지역특화사업과 주민소득증대사업에 투자, 지역개발을 앞당길 계획이다.
부안군은 민선2기 출범 이후 그동안 농림업무 평가에서 3년연속 전국 우수군과 전북도 우수군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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