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면민의 불편해소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적민원현장처리제가 주민들의 흐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5월 군 지적부서 직원과 지적공사 직원 합동으로 성수면에 출장, 지적측량은 물론 지적관련 민원상담과 지적공부정리, 토지 이동정리분에 대한 표시변경 등기촉탁등 34건에 74필지를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백운면과 마령면, 정천면 주민을 상대로 현장처리제를 추진할 계획.
지난해에는 용담면과 안천면, 동향면, 주천면등 4개면을 현장 방문해 1백33건 2백67필지를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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