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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군, 비지정 관광지 운영위에 위탁

무주군은 본격 피서철을 맞아 비지정 관광지 6개소를 지정 확정하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감독을 해당 마을단위의 운영위원회에 위탁했다.

 

올해 확정된 비지정 관광지는 무주읍 추동과 설천면 상길산,적상면 방이리,부남면 굴암리와 봉길지역,강변유원지 등 6개소로 음식물 쓰레기와 폐기물 등 오염으로부터 청정을 유지해야하는 문제해결 등 일체를 해당 마을별 운영위원회에 일괄 위탁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관내 위치한 국립공원 덕유산과 무주리조트 등 인군 유명관광지 못지않게 아름다운 비경을 가진 비지정 관광지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갈수록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이에대한 관리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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