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군산하 기관에서 자체운영하고 있던 자판기 11대중 6대를 장애인단체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설치 지원, 장애인 자활자립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99년도에 제정된‘무주군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허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1천8백만원을 지원하여 자판기 6대를 설치했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입 잔액 1천만원을 투입, 금년말까지 자판기 3대를 추가 구입하여 설치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자판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과 군 출연금 등 총 6천만원을 적립, 군비에서 연간 2천만원씩 지원되는 장애인 지원금을 점차 줄여나가고 또 장애인들이 행정에 의탁하지 않고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재정적인 기틀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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