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체계화·전문화 시키고 단체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3일 부안읍 구 농촌지도소 자리에 자원봉사텐터가 개설돼 지난3일 본격 운영에 들어 갔다.
자원봉사활동의 내실화와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공동체 의식 확산및 공익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아래 문을 연 이번 자원봉사센터는 민간단체 위탁체제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장동희)가 내실있는 운영에 나선다.
상용근로자 1명및 컴퓨터장비등 10여종의 장비를 확보하고 전산프로그램 완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교육및 모집, 수요처 조사및 안내책자 발간 배부등의 일을 전담하게 된다.
또, 자원봉사단체 관리체제 확립등 자원봉사활동의 육성을 통하여 지역사회주민들의 전인적 인간화(인간성 회복)와 사회성 개발 촉진으로 건전한 시민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2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부안군새마을지회와 더불어 유리조각및 폐비닐·고무·휴지등 쓰레기 1t을 수거, 깨끗한 관광지 조성에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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