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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조기발주

진안군은 각종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백76건 7백억원의 지역개발사업을 조기 발주해 경기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사업별로는 도로교량사업 29건 1백64억원, 상하수도 시설 6건 1백52억원, 하천정비사업 15건 56억원, 농업기반사업 6건 64억원, 소규모사업 3백5건 97억원, 기타 15건 1백59억원등이다.

 

군은 사업 설계를 2월까지 마무리하고 3월중 착공키로 했다.

 

특히 소규모 건설사업과 자재 지원사업, 경지정리사업등에 대해서는 영농기이전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부터 담수에 들어간 용담댐의 맑은물 공급을 위해 공사 시행전 각종 오물과 폐기물등을 수거하고 건설공사로 인한 잔재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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