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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총력



 

무주군이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자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총력체제에 돌입했다.


 

전라북도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유치전에 나선 무주군은 전북도가 운영추진하고 있는 동계올림픽 추진위원회와 군과의 연락체계 등을 개선하고 홍보전략 등을 공유하며,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추진위원의 정식가동,유치추진기획단의 구성운영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19일 김세웅 무주군수는 주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0년 동계올림픽 무주유치는 단순하게 구호에 불과한 무주유치가 아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전략수립과 세부계획 수립 등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폴란드에서 열린 동계U대회에서 스키점프종목 은메달을 따낸 무주출신 최흥철 선수와 최용직 선수에 대한 대대적인 환영분위기를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스키의 고장임을 널리 홍보하고,아울러 동계올림픽 무주유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97 동계U대회 개최이후 나름대로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IOC위원들에게 무주를 알리는 편지보내기 운동 전개,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전략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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