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주간 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됨에 따라 각종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와 함께 무주 안성농공단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93년에 총 14개브럭 2만5천여평에 조성된 이곳 안성농공단지는 교통편의 불편,IMF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당초 기대와는 달리 침체의 늡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중 대전-무주간이 개통되면서 전국가지에서 입주에 따른 문의가 쇠도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개통전인 지난해 11월까지 (주)대한거울 등 10개업체가 입주했으나 미분양된 3개부럭 모두 곧 입주가 완료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성농공단지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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