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전통기능상품 발굴 소득사업화



 

무주군이 1촌 1품,1호 1품 상품발굴로 군민소득을 높이는「잘살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관내 무풍면 두평경로당 등 5개경로당과 적상면 고방부녀회에서 지난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생산한 전통기능 상품인 한과바구니, 과일바구니, 삼태기, 소쿠리 등 7백여점을 생산,판매하여 농한기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통기능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 한과 가공업체와 폐백전문점 등에서 납품의뢰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생산한 상품은 마을인근 산에서 채취한 인덩덩쿨과 싸리,대나무,볏집 등을 이용,수공예품으로 더욱 진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김세웅 무주군수,전병옥 의장을 비롯 의원들과 함께 1촌1품 운동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일본 아야정과 구기노촌을 방문,현장 견학하고 거군적 차원에서「군민 잘살기 운동」을 확산시켜 활력있는 무주군을 만들기 위한 세부계획과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