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완벽한 방역대책을 마련키 위해 1공무원 1마을 담당제를 운영, 효율적이고도 내실있는 방역대책 운영으로 관내 축산농가 보호에 나선다.
28일 군에 따르면 구제역등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기반 붕괴를 우려, 현장행정의 일환인 1공무원 1마을 담당제를 운영, 강도높은 방역대책 추진으로 영세 축산농가를 보호 육성키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의 만료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이번 마을담당제는 지정된 담당공무원이 매월 1·8·15·22일(4월은 2·9·16·23)에 일정지역의 마을에 출장을 나가 가축구제역관련 정보전달과 함께 병 발생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또, 발병 예방을 위해 소독실시 독려및 지원, 소독실시에 따른 애로사항등을 수렴, 해결함으로써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한층 고취시킬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