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유례없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똘똘 뭉쳤다.
해마다 물부족으로 가뭄피해를 겪고있는 순창군 동계면 용동마을 들녁에 12일 강천레미콘(대표 김영기)차량 4대를 긴급 투입,거북등처럼 쩍쩍 갈라지는 논에 용수를 공급했다.
미이앙답 0.6㏊의 논에 약 2백50여톤의 물을 모내기를 못한 논에 부어 겨우 모내기를 마쳤다.
이에앞서 순창군은 지난 11일 한해대책을 위한 예비비로 4억6천8백여만원을 긴급 방출했다.
예비비는 주로 하상굴착및 1백74개소의 간이 용수원개발과 1공의 암반관정,12개소의 수리시설 보수,3백65공의 소형관정 개발,11개소의 고갈 저수지 준설,12㎞의 송수호스 구입등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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