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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올여름 장마피해 이상무



무주군은 본격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각종 농작물,가축,시설물 등에 대한 장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25일 군에따르면 관내 주요도로 한천정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철 발생되기 쉬운 병해충 적기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별 본답관리요령 등을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풍면의 경우 각종 전염병,식중독, 예방을 위해 자율방역단 17개반,면 방역단 11개반 등 방역단을 편성해 매일 관내 연막소독과 매월 2회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이 상수도,공동우물 등 먹는자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장마철 군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설천면의 경우 농배수로 유수지장물을 제거하고 열매채소 및 과수에 지주목 설치,논두렁‘밭두렁의 물꼬관리,침수지역 신속한 방제 등 각종 수해,태풍,병해충에 대한 예방을 실시해 농작물 피해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장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민들의 사전점검과 예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주변의 취약지구를 미리 파악해 장마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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