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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바다살리기 캠페인 전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부안경찰서가 최근 피서지 질서지키기및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전개, 건전한 행락질서 정착및 청결한 피서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심균상)는 지난 25일 격포해수욕장일대에서 교육청및 유관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율방밤대, 해병전우회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기초질서 지키기및 바다살리기’캠페인을 전개, 지역민및 탐방객들로 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심서장은 “관광명소인 부안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선진화된 여가문화 조성에 힘써야 한다”며 “청결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군경은 물론 지역민도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서객이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나 오물수거등 바다살리기 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전단을 배포, 계도활동도 병행 전개했다.

 

한편 이날 관내에 거주하는 윤정연양(부안여중3년)등 중·고생 70여명도 여름경찰서 현장체험을 통해 사회봉사정신의 함양과 참여의식 고취로 민·경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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