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무주군에서 생산되는 청동오리농법 무공해 쌀이 올 추석부터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토양을 살리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정의 도시,자연의나라 무주군이 올 추석이면 청동오리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타에 따르면 농산물 개방 및 쌀수입개방 등 급변하는 세계농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키 위해 2001년을 친환경 농업의 원년으로 삼고 제초제, 농약사용하지 않기, 화학비료사용 줄이기 등 3가지 안하기 운동을 추진해 왔다 는 것.
이에따라 논에 방생되는 오리는 야생청동오리로 동작이 빠르고 부지런해 논을 다니면서 풀씨의 발아를 억제하고 풀을 뜯어먹고 짓밟으며 벌레를 잡아먹어 병해충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적정량의 비료만으로 안전한 무공해 쌀을 생산케 된 것 이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0일부터 생산되는 청동오리농법쌀은 20kg들이 1포에 5만5천원에 판매활 계획이며,전국 어디서나 인터넷 www.sonsw@muju.org로 주문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받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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