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을 상징하는 캐릭터 이름이 ‘마이용’으로 확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캐릭터 개발에 나선 진안군은 지난해 10월 군민의 날 선포식이후 캐릭터 이름을 공모해왔다.
캐릭터 공모에는 마이용을 비롯, 푸르미 초롱이 소스미 오르미등 4백여건이 응모됐다.
마이용은 용담댐을 이미지화한 ‘나의 용’이란 뜻으로 마이산의 용과 용담댐의 용이 진안군을 둘러싸고 있음을 상징한다.
한편 군은 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은 물론, 각종 상표에 도각해 진안군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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