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상반기에 관내 교통시설물을 중점관리해 교통사망 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측은 상반기에 차량이 과속운행을 하기쉬운 관내 순창읍 복실리 앞,팔덕면 송정마을 앞등 10개소를 설정해 5백m 전방과 2백50m 전방에 과속단속 예고표지판을 성치, 이동식 무인속도 측정카메라를 이용해 과속 단속을 하고있다.
또한 백산마을앞등 14개소에 무인교통 경광등을 설치해 야간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팔덕면 구룡리앞을 비롯한 8개소에 교차로 점멸신호등을, 11개소에 경광등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순창경찰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비율이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현재 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며 “차량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교통법규를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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