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심상만)은 25일 청사 정문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다짐대회를 갖고 그간 우체국을 이용해준 고객을 위한 보은행사를 가졌다.
순창우체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전북 관내 전우체국에서 고객만족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것을 자축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내가족처럼 정성껏 맞이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첫번째 고객인 박정숙씨(순창읍 남계리)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체국을 찾은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커피와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우량고객 60명을 선정,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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