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소망의 글 벨트' 제작



용담댐 준공에 따른 실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군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군민 소망의 글 벨트’가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달 21일부터 6일까지 출향인사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소망의 글 벨트를 제작했는데.

 

‘수몰민 아픔은 그만 역경을 딛고 도약하자’‘진안사랑은 진안의 희망 환경은 자연 그대로’등 군민에 희망을 주고 발전을 위한 소망의 글이 가득 실린 글 벨트는 진안군 행정구역의 최소단위인 6백71반의 의미를 담아 6백71m×1m크기로 제작됐다.

 

군은 소망의 글 벨트를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공설운동장에 비치할 예정이며 앞으로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