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군민의 날 행사 '성황'

 

 



제39회 진안군민의 날 및 제7회 마이문화제가 12일 공설운동장과 문예체육회관등지서 2천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수진군수를 비롯한 한승헌 전 감사원장, 정세균국회의원, 재경향우회 홍재형회장등 향우들과 서울 강동구와 인천 남동구등 자매결연단체의 내빈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읍면단위 시가행렬이 장관을 이룬데다 전라좌도 농악이 흥을 돋궜다.

 

이어 군민의 장 시상식이 5개 부문에 걸쳐 있었고 배구, 테니스, 씨름, 줄다리기등 16개 종목에 걸쳐 읍면대항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진안청년회의소가 주최한 군민위안 노래자랑이 문예체육회관서 3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호남제일문 간이정류장 인근에 쉼터 조성

익산익산시, 조류독감 비상방역체계 가동

자치·의회미국 고관세 맞서는 전북, 수출기업 맞춤형 종합대책 가동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