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무주군이 가을걷이 후 발생하는 폐영농자재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업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기우리고 있다.
군은 이달말까지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농협 등과 연계해 토양과 하천오염의 주원인인 농경지 주변의 폐비닐과 농약공병 등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폐영농자재를 수거,깨끗하고 푸른 겨울들판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마을 공동집하장을 설치해 농경지 주변에 있는 폐영농자재를 수집하고,고추대 및 작물 부산물에 대해서는 농경지 환원시스템을 도입,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유기질 퇴비로 재활용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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