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가뭄으로 상수원 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주민들에게 맑은물 공급을 위한 간이상수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간이상수동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상수도 시설 무주읍 14개소, 무풍면 34개소 등 총 1백68개소에 대해 약품소독기 관리상태를 비롯해 취입보, 배수지, 관로 등 시설물 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오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