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 관리사무소(소장 서팔석)는 27일 폭설로 인해 먹이를 찾지못하는 야생조수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운동을 펼쳤다.
덕유산 일원에서 펼친 이날 먹이주기 행사에는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마을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덕유산 모두막골과 칠봉하단부 등 계곡 등지에 고구마와 콩깍지 2천6백80kg을 살포했다.
이날 서소장은 인사말을 통해“장기간 폭설로 인하여 먹이를 찾지못해 애태우는 노루,멧돼지,산토끼 등 야생동물보호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런 일들이 곳 자연을 보호하고 전국토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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