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운동 성과



무주군이 추진중인 한마을 ‘한가정‘한상품 운동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다양한 농외소득원 발굴로 군민들에게 고소득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중인 한마을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운동이 올 한해 무주리조트와 하나로마트,반딧불장터 판매장에서 1천6백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것.

 

특히 관광무주를 알릴 수 있는 무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전통식품과 전통수공예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득원 개발에 주력, 주민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그룹을 형성해 선진지 견학 및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6천여만원을 투입해 포장지 디자인 개발부터 라벨,용기,포장박스를 제작하고 전통식품에 솜씨가 있는 주민들이 쉽게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무주군 식품영업신고특례규칙’을 제정했다.

 

54농가에 4억8천만원의 농어촌 소득지원기금과 발전소 주변지원사업으로 30농가에 1억5천만원의 융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