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추진중인 한마을 ‘한가정‘한상품 운동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다양한 농외소득원 발굴로 군민들에게 고소득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중인 한마을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운동이 올 한해 무주리조트와 하나로마트,반딧불장터 판매장에서 1천6백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것.
특히 관광무주를 알릴 수 있는 무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전통식품과 전통수공예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득원 개발에 주력, 주민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그룹을 형성해 선진지 견학 및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6천여만원을 투입해 포장지 디자인 개발부터 라벨,용기,포장박스를 제작하고 전통식품에 솜씨가 있는 주민들이 쉽게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무주군 식품영업신고특례규칙’을 제정했다.
54농가에 4억8천만원의 농어촌 소득지원기금과 발전소 주변지원사업으로 30농가에 1억5천만원의 융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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