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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월드컵 손님맞이 준비 박차

 



월드컵과 이시안게임을 앞두고 진안군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전주월드컵 축구대회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과 중국방문객을 끌어오기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관광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부군수 주재하에 손님맞이 4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각분야 담당자를 지정해 보고회를 가졌다.

 

이자리서는 월드컵 사전전 개최와 인터넷 홍보를 시작으로 문화시민운동과 주요 관광지 안전시설물정비등 구체적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교통관련 종합대책과 접객업소 홍보요원 교육, 외국인 홈스테이 등록, 농특산물 판매 홍보등도 검토됐다.

 

군은 또 지역특산품인 마이산정식과 더덕비빔밥 보급을 위한 전시와 시식회 마련, 주천 무릉리에 설치된 향토음식 체험장 활용과 머루주, 더덕주, 표고버섯을 이용한 향심주등 향토주 보급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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