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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는 15일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치안활동 유공경찰관 특상제를 실시했다.

2002년도 1월중 치안활동 유공경찰관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장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중 유공 경찰관으로 옥천파출소 안규승경장(45)이 기초질서확립에 앞장서 기초질서확립부문에, 금과면 방축초소 근무 장학종경사(41)가 기소중지자 검거부문에, 교통지도계에 근무하는 손용덕경장(38)이 친절봉사와 교통질서확립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한편 순창경찰서는 직원들의 지역주민을 위한 친절봉사 사례나 치안활동 경찰업무 공로와 관련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특상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