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씨감자 주산지 '자리매김'



무주군이 전라북도로부터 감자채종포 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올 감자 채종포 설치 재배면적을 12ha로 확대, 명실공히 전북도 감자 종서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주군은 무공해 산간 고랭지역으로 도내에서 우량의 감자 종서를 재배하는데 최적의 기후조건과 자연조건을 지닌 곳으로 지난 2000년부터 무풍면 덕지리 일대에 감자 채종포를 설치했으며, 보다 많은 농가에 우량종서를 보급키 위해 2001년 8ha의 면적에서 올해 12ha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무주군은 연간 1백60톤의 종서를 김제시 등 타시군에 공급,농가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