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감자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면서 농가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동진면과 계화면등 75㏊면적 1천1백50동에 감자를 재배, 지난 19일부터 첫 수확이 시작되면서 서울등지로 출하되고 있다.
올해 2천3백t가량을 출하, 25억여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군은 바이러스의 감염이 안된 무병씨감자를 증식, 농가에 보급하는 등 품종개발과 기술지도의 병행으로 우수한 감자생산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7.2㏊에 1백8동를 재배한 계화면 조포작목반의 경우 극조생품종인 남서를 1개월정도 빠르게 수확하는 한편 수확량도 5%가 증가함으로써 1박스(20㎏)당 4만5천원선에 거래, 1동(2백평)당 2백40만원의 조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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