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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벚꽃축제 구경오세요"



전국에서 가장 늦게 핀다는 진안 마이산 벚꽃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11일부터 벚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마이산일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 다채롭게 마련되고 있다.

 

△식전행사 = 11일 오전 전라좌도 농악인 중평굿과 궁중무용 1호인 금척무.
△벚꽃조명 점등식 = 11일 밤 10리에 달하는 벚꽃터널에서
△민속경연대회 =  80㎏· 1백㎏·  1백10㎏의 돌들어올리기 장사선발
△전통혼례 시연 = 1남 1녀를 둔 김태형씨(29. 백운면)와 김연희씨(29. 백운면)의 혼례.
△우슈태극권시범·댄스페스티벌 = 전북우수태극권연합회 정예 12명과 전주시립 전통무용단, 전북대 우리춤 체조팀등.
△도자기 체험장 = 행락객들이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으며 다양한 도자기가 전시된다.
△먹거리코너 =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특산물 직판장에는 산나물부터 흑돼지에 이르기까지 믿을만한 지역 농산품과 향토음식이 선보인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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