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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는 28일 진안천주교회를 방문,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선전 교통문화 창출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4백여명의 신자가 참석했는데 노약자와 부녀자들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과 농기계의 올바른 이동방법에 대한 실습도 가졌다.
박종삼 방범수사과장은 생생한 현장상황 설명과 대처요령, 농촌지역 교통사고 원인분석에 따른 안전운전요령등에 대해 열강,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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