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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전모아 월드컵 꽃길 조성



진안군이 군민들의 동전모으기에서 모아진 1천5백만원으로 월드컵 꽃길 조성에 나서 화제.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꽃길 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 답지된 1천5백만원을 마이산 북부도로변에 월드컵 꽃길을 조성한 것.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학생·주민등 7백여명이 참가해 이뤄낸 꽃길에는 금잔화와 매리골드·페튜니아·석죽·임파텐스 등 5종 1만본이 심어졌다.

 

진안읍 로터리에서 마이산 북부 매표소까지 4.6㎞ 구간에 심어진 꽃들은 월드컵기간인 5월말경 필수 있도록 시기를 맞춰 이기간동안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안군은 지난 97년도부터 마이산을 사계절관광지로 가꾸는 사업을 전개, 27종 6만3천여그루의 큰나무와 꽃을 심어왔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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