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8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변별 12개 자율방범대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지방선거기간동안 경찰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경 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되었다.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농촌지역의 취약시간대별 범죄분석에 의한 민·경 합동 목검문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치안 보조근무자로서 2인이상의 합동순찰과 검문에 나서기로 했다.
진안군 자율방범대는 12개 대대 3백20명이 활동중이며 주천면에서 인삼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지금까지 3건에 5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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