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3일 부귀면 가치 경지정리지구를 끝으로 식부면적 3천8백80㏊의 모내기를 완료했다.
최근 쌀 재고량이 누증돼 양보다는 질위주의 고품질 쌀 생산만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점을 착안한 진안군은 올 식부면적의 72%인 2천7백83㏊의 면적에 고품질 품종의 모내기를 완료했다.
군은 이앙시기 정상적 환원운동도 함께 펼쳐 예년보다 5일 늦게 모내기를 완료하고 65㏊의 담수직파재배를 추진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의 관건은 병해충의 사전예찰 및 방제”라면서 “봄철 고온이 지속돼 벼 물바구미 본논 이동시기가 5∼7일 빨라 담수직파지역과 모내기가 끝난 논을 중점 방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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