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과 진안경찰이 여름철 재해대책을 수립,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진안군은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실을 개소하고 2개조 근무를 통해 재해발생시 신속한 신고체제를 구축했다.
군은 5백59개소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지난달말까지 점검정비를 끝내고 유관기관과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신속한 초동대처와 재해의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함께 진안경찰서도 관내 2개소의 국민관광지와 6개소의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한 피서철 임시파출소를 운영키로 했다.
임시파출소 운영기간은 7월1일부터 8월말까지로 대상지역에 대한 정밀한 현장파악과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진단·경고판 설치·위험표지판 정비·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대민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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