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희 김제시장이 모처럼 예산확보차 중앙활동에 나섰다.
곽 시장은 29일 행정자치부에 근무하는 사무관이상 전북출신 인사들과 저녁을 함께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외치보다는 시정내부 문제에 치중하는 편인 곽 시장의 업무 스타일로 볼때 매우 이례적인 자리를 만든셈. 문충곤 시 기획감사담당관을 대동한 가운데 곽 시장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모 음식점에서 19명의 간부들과 만나 협조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렬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비록 출향인은 아니지만 특별히 참석했고 국장급으로 정현택 의정관·이승우 제2건국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과장급으로는 노병일 감사과장·정헌율 법무담당관·이경옥 지역경제과장·김상인 조직정책과장·유정선 국무조정실·심보균 선거상황실 직원이 각각 참석했다.
이밖에도 상당수 담당급 공무원들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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