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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군민의 장' 선정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가 공익새마을장에 백은기씨(47.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 등 4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진안군청 회의실서 열린 군민의 장 심사에서 심사위는 산업장에 박천창씨(42. 진안군 토종흑염소 연구회장), 애향장에 배정기씨(70. 진안군애향운동본부장), 효열장에 고계순씨(41. 마령면 덕천리) 등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12일 군민의 날에 시상식을 갖는다.

 

△공익새마을장 = 백은기씨는 청렴하고 건전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일을 앞장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산업장 = 박천창씨는 동향환경농업 연구회 총무와 진안군 군정기획 평가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애향장 = 배정기씨는 28년간 공직생활중 농촌운동에 앞장섰고 열정과 성실함으로 애향본부장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효열장 = 고계순씨는 시각장애 시아버지(이갑준. 78)와 시어머니(김옥정. 71)를 효성으로 봉양하면서 마을 행사시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해왔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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