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국악발전의 요람인 국악원(원장 서영종)이 28일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져 새롭게 단장된다.
이날 개최된 착공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국악원 이사·추진위원·지역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순창읍 남계리 6백60평 부지에 지난 99년 4억5천4백여만원이 투입돼 완공돼 운영되고있는 1백25평의 철근 콘크리트 한식기와 형태의 순창국악원은 시설이 열악하고 협소해 이용자들엑 많은 불편을 주어 왔다.
이에따라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악원 뒷편에 지상 2층 건물을 신축, 소공연장 및 무용실 등 종합연습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국악원에서는 사물놀이반을 비롯 판소리반·장고반·민요반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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