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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자전거 타고 '공명선거 실천' 홍보

 

 

순창지역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자사모)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에 벌이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사모(회장 김규수)는 지난 17일 순창읍에서 출발해 풍산면·금과면·팔덕면 등을 순회하면서 바른 선거로 참된 일꾼 뽑아 지역 사회발전 이룩하자며 캠페인를 벌였다.

 

김 회장은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관내 지역을 순회하면서 공명선거·바른선거 정착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뭔가 해보자는 취지에서 생각해낸 것이 공명선거 캠페인이었다고 주저없이 말하는 회원들은 유권자가 변해야 정치인도 변하고 아울러 지역사회도 발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사모는 99년 3월에 5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규수(49) 김종국(49) 김병균(49) 김진웅(47) 임형락(49) 임채운(49) 장재수(49) 장경호(49) 박승순(41) 이선일(39) 서강원(38) 한경엽(42)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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